반응형 전체 글113 루이.후이바오 일반공개 100일 맞은 성장 기록 에버랜드가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 일반공개 100일 맞아 몸무게가 150배 폭풍 성장했다고 한다. 너무나도 귀여운 두 쌍둥이에게 눈길이 안 갈 수가 없다. 지난해 각각 몸무게가 180g, 140g,으로 태어난 아기판다들 우리가 매스컴으로 보았듯이 너무나도 작은 아기 판다 낳는 걸 본 게 어제 같은 데 벌써 8개월이 지났고 몸무게도 25kg을 돌파했으며 태어났을 때보다 폭풍 성장했다고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지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아기 판다는 빨리 자라서 좋다고 들 하는데 다 자라면 푸바오 언니처럼 중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인데 2027년 7월 이전에 중국으로 반환해야 한다고 한다. 푸바오 보낼 때 아쉬운 마음에 쌍둥이 보낼 때에는 얼마나 마음이 서운할 지가 저절로 느껴진다. 유난히 올.. 2024. 4. 15. 보이스피싱 보이스피싱당하는 사람이 요즘에 누가 있나 했더니. 아이들 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연락이 와서 이래저래 하다가 휴대폰이 피싱을 당했다. 등록된 전화번호로 모두 다 할머니 부고를 알려준 보이스피싱범들 깜짝 놀라서 연락이 빛발 친다. 뭐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보이스피싱범들이 내 전화에 있는 번호로 문자를 다 보낸 것 같다. 할머니의 부고를... 놀랍게도 최근에는 20~30대가 보이스피싱이 가장 많아 당한다고 하네요. 저금리 대환 대출 등등 해서 수법도 다양하지만 저렇게 부고를 알리는 피싱에 교묘하게 당하게 되네요. 20~30대는 아니지만 , 핸드폰 다시 정리하고 은행 비번 다 바꾸고 카드도 안전한지 다시 살펴보고 이런 일을 모두 다 하는데에 손이 덜덜 떨리네요. 남에 일로만 알았는데 정말 아니네요. 조심 .. 2024. 4. 15. 푸바오를 다시 데려와주세요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를 다시 한국으로 데려오자는 민원이 빗발치고 있다고 한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대공원으로 데려오자는 내용이다. 그러나 푸바오가 한국으로 돌아올 가능성은 극히 드물다고 한다. 푸바오를 다시 데려올 때 필요한 예산이 상당할 것이라고 하는데 먼저 중국정부가 임대를 허용해줘야 한다는데.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보내고 나서보다 보내기 전에 먼져 이런 논의를 할 수는 없었을까?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돌아오기는 내 생각인데 좀 힘들지 싶다. 여러 가지 실타래가 많은 듯하다. 떠날 때도 아쉬웠지만 이렇게 논의가 되니 더 아쉬운 생각이 든다. 안 그래도 찬 반 에 익숙한 우리나라에서 그냥 시끄럽게 떠들다가 흐지부지 될 듯한 생각인데. 그냥 ~~ 모르겠다. 돌아왔으면 좋겠당ㅇㅇㅇㅇ 2024. 4. 15. 비오는 날 오늘은 비가 온다. 주말 내내 불타던 날씨가 잠시 쉬어가는 느낌이다. 정말 너무 더웠다. 에어컨을 계속 틀고 다닐 정도였다. 비가 오면 기분이 다운이 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빗소리를 들으면서 차분해지는 분위기에 한 표를 던져본다. 우리가 차분히 들을 수 있는 빗소리에 마음이 편안해진다. 점점 더 거 세지는 빗줄기에 모든 갈등이 다 쓸려 내려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지구 안의 사람들이 온통 갈등에 쌓여서 뾰족한 촉각만 내세우고 있는 듯하다. 이건 내 생각이겠지만 이러한 상황을 자연이 차분하게 정리해 주는 느낌이다. 먼지 쌓인 차에게 시원한 세차를 해주는 이 빗줄기에 감사해 본다. 우리도 먼지를 탈탈 털고 상쾌한 기분으로 내일을 도약해 본다. 이 비에 감성에 젖어 본다. 비를 바라볼 수 있는.. 2024. 4. 15. 유가 130 달러대까지 치솟을 수도 이란이 이스라엘 보복 공격에 세계 경제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당장 국제 유가가 출렁이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유가가 얼마나 오를지 걱정이다. 배럴당 120~130달러대까지 치솟을 수도 있다고 한다. 잘은 모르지만 고물가시대에 다른 물가가 얼마나 오를지 걱정이다. 슈퍼에 가면 정말 몸으로 물가가 올라가는 걸 느낀다. 야채 가격이 내려오질 않는다 감자를 한알씩 사본기억이 없는데 감자를 한알씩 산다. 이렇듯 야채가 내려가야 할 시기인데도 가격이 금값이다. 이런 상황인데 유가가 저렇게 오르면 물가가 얼마 나오를지 걱정을 안 할 수가 없다. 날씨도 차근차근 더워지는 게 아니라 극단적으로 빨라지는 더위에 요즘세대는 중간이 없는 듯하다. 날씨마저도. 세상이 온통 전쟁에 몰두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제발 전쟁이 끝이 나.. 2024. 4. 14. 비트 코인 이스라엘 전역에서 사이렌과 폭발에 비트코인이 계속 폭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식겁한다. 코인을 한지는 10년 정도 되지만 잘 모르겠다. 어제 오늘 계속 내리는 상황에 가슴을 쓸어내리고 만 있다. 오후에는 어느정도 폭락은 멈추고 조금 상승하면서 하락하면서 업치락 뒤치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말 코인을 하지만 그만둬야지 하는 마음은 항시존재 한다. 사실 수익을 내기에는 정말 만만치 않다. 항시 마이너스이다.왜 이걸 시작해 놓고 이렇게 매번 마음 졸이는 나 자신에 욕심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생각에 어느 정도 손절을 해서 털려고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다. 누가 어떻게 하라고 하는 것도 아니지만 떠나질 못한다. 이런 이슈가 있으면 끝 모르고 추락하는 코인이라서 어쩔땐 그냥 보지 않는다. 처음엔 잠을 못자고 들여다보았.. 2024. 4. 14. 강가에 판다 사체 '푸바오' 보낸 그지역이라고 한다. 판다의 고향이라는 쓰촨 성 야안시 바오싱현의 한 하천에서 자이언트 판다 사체가 발견되었다는 사실이다. 관광 객이 발견하고 sns에 게시했다고 한다. 인근을 지나가다가 판다 사체를 발견해 촬영한 것이라는데. 충격 그 자체이다. 몸에 상처는 없어서 익사한 것으로 추정 된다고 한다. 푸바오도 현재 이 지역 워룽 선수핑기 지에 머물고 있다고 하는데. 판다의 고향이라는 곳이며 세계자연 유산 서식지라고 한다. 우리는 그런 게 중요한 게 아니다. 푸바오를 보내고 아쉬워하는 맘이 큰데. 이런 뉴스를 접하니 가슴이 쿵하는 마음이다. 정말 푸바오는 잘 있는 것인가? 의문스럽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 애지중지 하면서 키웠는데 거기서는 찬밥신세가 아닌지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국민적인 관심과.. 2024. 4. 14. 물 따라 길 따라 양평 엄마가 양평에 계셔 토요일마다 양평에 간다. 물 많은 양평. 공기 좋은 양평이지만 요즘은 날씨가 좋아져서 오토바이족들이 너무 많아서 저번주에 사고 날뻔한 적도 있었다 아찔했다. 오토바이족들이 때로 몰려다닌다.무서운 오토바이. 거의 누워서 간다. 오토바이가 아니라 묘기를 부리는 것 같다. 차가 넘 막혀서 운전하고 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빼고는 정말 좋은 곳이다. 용문역 근처에 있는 반찬 집은 우리가 양평에서 발굴한 보물이다. 항시 그집에서 밥을 먹고 반찬을 사 온다. 요리를 잘하는 것도 복이라고 하던데. 맛이 있으니 일이 많으시다. 늦게 가면 반찬이 다 떨어져서 못 사가지고 올 때도 있다. 빨리빨리 가야 한다. 오늘은 정말 더웠다. 올여름은 빨리 온다고들 하는데 지금이 정말 여름이다... 2024. 4. 13. 안락사 개를 카우다 보니 강아지에 대해서 뉴스가 나오는 걸 눈여겨 듣곤 한다. 어디 뉴스에서 강아지 안락사에 대해서 하는 뉴스인데 사진이 너무도 절실해 보여 가슴에 남았다. 안락사를 얼마 안 남긴 강아지가 사람처럼 무릎에 손 얹고서 고개를 푹 숙인 채 앉아있는 모습이 찍혔다. 그것이 찍힘으로 그 아이는 입양이 되었다. 이런 경우는 거의 드물지 싶다. 입양이 안되면 안락사가 되는데 처음방문한 사람에게도 친절하게 꼬리를 흔들면서 애교를 부리는 건 물론 잇몸을 드러내며 미소를 보이기 시작한 강아지도 있다고 한다. 그 아이도 입양이 되었다고 한다. 이렇듯 강아지가 개인기를 해야 살 수 있다는 것인가? 살기 위한 강아지들의 행동이 안쓰럽고 처절한 것 같다. 무문 별하게 버리는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한때는 같이 살았.. 2024. 4. 13. 이전 1 ··· 8 9 10 11 12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