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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따라

by 초이최고 2024.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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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따라 양평  엄마가 양평에 계셔 토요일마다 양평에 간다.

물 많은 양평. 공기 좋은 양평이지만 

요즘은 날씨가 좋아져서  오토바이족들이 너무 많아서  저번주에 사고 날뻔한 적도 있었다 아찔했다.

오토바이족들이 때로 몰려다닌다.무서운 오토바이. 거의 누워서 간다. 오토바이가 아니라 묘기를 부리는 것 같다.

차가 넘 막혀서 운전하고 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빼고는 정말 좋은 곳이다.

용문역 근처에 있는 반찬 집은 우리가 양평에서 발굴한 보물이다.

항시 그집에서 밥을 먹고 반찬을 사 온다.

요리를 잘하는 것도 복이라고 하던데.

맛이 있으니 일이 많으시다.

늦게 가면 반찬이 다 떨어져서 못 사가지고 올 때도 있다.

빨리빨리 가야 한다.

오늘은 정말 더웠다. 올여름은 빨리 온다고들 하는데 지금이 정말 여름이다.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다녔다.

집에서 조끼 파카 걸치고 있는 나인데  에어컨이라니 날씨가 정상은 아니지 싶다.

저번주는 온통 하얀색이었는데  지금은 온통 진분홍색이다.

나라가 온통 울긋 불긋이다.

우리나라 좋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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