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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11

강가에 판다 사체 '푸바오' 보낸 그지역이라고 한다. 판다의 고향이라는 쓰촨 성 야안시 바오싱현의 한 하천에서 자이언트 판다 사체가 발견되었다는 사실이다. 관광 객이 발견하고 sns에 게시했다고 한다. 인근을 지나가다가 판다 사체를 발견해 촬영한 것이라는데. 충격 그 자체이다. 몸에 상처는 없어서 익사한 것으로 추정 된다고 한다. 푸바오도 현재 이 지역 워룽 선수핑기 지에 머물고 있다고 하는데. 판다의 고향이라는 곳이며 세계자연 유산 서식지라고 한다. 우리는 그런 게 중요한 게 아니다. 푸바오를 보내고 아쉬워하는 맘이 큰데. 이런 뉴스를 접하니 가슴이 쿵하는 마음이다. 정말 푸바오는 잘 있는 것인가? 의문스럽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 애지중지 하면서 키웠는데 거기서는 찬밥신세가 아닌지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국민적인 관심과.. 2024. 4. 14.
푸바오 '행복을 주는 보물'이란 뜻의 푸바오가 중국으로 돌아간 후 계속 앞 구르기를 무한 반복한다고 합니다. 사육사님이 내린 진단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기분이 좋을 때, 기분이 안 좋을 때, 요구사항이 있을 때 등 여러 상황에서 구르는 성향이 있다고 하네요. 크게 걱정해야 할 사항은 아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많이 구르기를 했다고 하는데. 그래도 좀 안쓰러운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요? 사육사님이 잘 판단하시겠지만 향수병에 걸려서 그런 거 아닌가? 인간하고 달라서 향수병 그런 건 없는 건가. 그래도 한국에서 많은 사랑받은 만큼 중국에서도 사랑받았음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도 중국은 판다가 많으니. 괜한 걱정이겠죠 화난 건 아니지 푸바오 잘은 모르지만 항시 즐겁고 행복하렴. 노래도 부르면 좋겠지만 .. 2024.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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