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영업자2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나? 세계적인 고물가 시대에 일본의 라멘 집도 예외는 아닌가 보다.일본에서 국민음식인 라멘 이 위기이다라고 한다. 우리말에 의하면 라면이다.지난해에 이어 문을 닫는 집이 많은 데에 올해는 더 어렵게 사 중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지난해에는 900엔 (약 8000원 정도) 정도였는데 올해엔 1000엔 (9000원) 정도 한다고 한다.라멘의 사 중고 가격인상이 어려운 가계이익 감소와 고물가, 인건비급등, 설비투자 등을 의미한다고 한다. 고물가의 직격탄은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이다.1000엔을 넘기면 우리나라로 치면 9000원인데 라면 하나에 9000원 집에서 끓여 먹는 게 낫다고 생각이 든다.작년에 도산한 라면점은 63건으로 역대 최대라고 한다. 63건이면 우리나라로 치면 적은 수치 아닌가 싶은데 암튼 역대.. 2024. 5. 17. 도미노 폐업이 시작되나? 코로나19 기간에 자영업자들에게 배달이라도 잘돼 매출이 그나마 버텨주었는데 올 들어서는 매출이 작년 보다 20% 넘게 줄었다 합니다. 대출이자 부담이 커졌고, 대출을 받고 석 달 넘게 갚지 못한 부실 자영업자가 올 들어 1만 명 넘게 급증하였다 한다. 코로나19 이후에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원리금 상환 유예가 지난해 9월 말에 종료되면서 경기 침체로 누적된 부실이 한꺼번에 터져 나왔다 한다. 부실이 2021년 말과 비교하면 3배 이상 늘어났다고 한다.부실자영업자 1인당 채무액은 2021년말 1억 4299만 원에서 1억 8022만 원으로 26%가량 늘었지만 대출금리변화로 부실 자영업자가 연간 부담해야 하는 평균 이자액은 약 434만 원에서 919만 원으로 112% 정도 늘었다. 이에 연체율도 치솟고 .. 2024. 5.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