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규슈 여행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여행지

일본 규슈는 한국에서 가까운 일본의 섬으로, 자연경관, 전통문화, 그리고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여행지입니다.

특히 후쿠오카, 나가사키, 구마모토 등 다양한 도시를 탐방하며 규슈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일본 규슈 여행', '후쿠오카 여행', '규슈 온천' 등의  규슈 여행 온천을 가기 위해서 봄에 다녀왔다. 온천의 천국인 일본 기대를 안고 비행기에 올랐다.

 규슈 여행의 시작, 후쿠오카

규슈 여행은 보통 후쿠오카에서 시작됩니다. 후쿠오카는 규슈의 관문 도시로, 한국에서 직항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곳입니다.

후쿠오카는 맛있는 음식, 쇼핑, 그리고 전통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첫 여행지로 이상적입니다.

하카타 라멘: 후쿠오카는 일본 라멘의 명소로 유명한 하카타 라멘의 본고장입니다. 진한 돈코츠 국물과 얇은 면이 특징인 하카타 라멘은 후쿠오카에서 꼭 맛봐야 할 음식입니다.

다자이후 텐만구: 후쿠오카 근교에 위치한 다자이후 텐만구는 학문의 신을 모신 신사로, 수험생과 학문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 명소입니다. 아름다운 정원과 전통 건축물은 일본 전통의 미를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나가사키에서 만나는 역사와 문화

나가사키는 일본의 서쪽 끝에 위치한 도시로, 과거 일본이 외국과 교류하던 창구 역할을 했던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서양과 일본 문화가 혼합된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원폭 자료관: 나가사키는 히로시마와 함께 원자폭탄이 투하된 도시로, 그 비극을 기억하기 위해 원폭 자료관이 설립되었습니다. 전쟁의 참혹함을 되새기고 평화의 중요성을 생각해볼 수 있는 곳입니다.

글로버 가든: 나가사키의 글로버 가든은 서양식 저택과 정원이 있는 관광 명소로, 나가사키가 일본과 서양의 문화가 교류했던 중요한 장소였음을 보여줍니다.

 구마모토에서 즐기는 자연과 역사

구마모토는 일본의 대표적인 성곽 도시로, 구마모토 성이 특히 유명합니다. 또한, 아소산을 중심으로 한 자연경관도 구마모토의 큰 매력 중 하나입니다.

구마모토 성: 구마모토 성은 일본의 3대 명성 중 하나로, 그 웅장한 모습과 아름다운 정원이 인상적입니다. 성 내부를 둘러보며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아소산: 아소산은 세계에서 가장 큰 칼데라를 자랑하는 활화산으로, 트레킹과 자연 탐방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계절에 따라 변하는 아소산의 풍경은 여행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규슈 온천 여행

일본에 간 목적의 하나인 온천을 즐기기 위해서이다.
규슈는 온천으로도 유명한 지역입니다. 특히 벳푸와 유후인은 일본의 대표적인 온천 마을로, 여행의 피로를 풀며 힐링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벳푸 온천: 벳푸는 온천의 증기가 도심 곳곳에서 피어오르는 독특한 풍경을 자랑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온천과 온천수를 이용한 요리까지, 온천을 테마로 한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유후인 온천: 유후인은 조용한 시골 마을과 온천이 어우러진 곳으로, 한적하게 온천을 즐기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규슈 여행의 팁

교통편: 규슈는 기차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특히 규슈 북부 지역을 여행할 여러가지 교통수단이 많아 있으며  활용해 볼수 있습니다.
여행 일정: 규슈는 지역마다 특색이 뚜렷하므로, 주요 도시와 명소를 중심으로 일정을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  가이세키 요리, 그리고 다양한 지역 특산물로 유명합니다. 여행 중 다양한 일본 음식을 맛보는 것도 큰 즐거움입니다.

결론

일본 규슈는 자연, 역사, 그리고 전통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각 도시마다 독특한 분위기와 매력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테마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규슈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해 보세요!

일본은 가깝고도 먼 나라이지만  가까운 거리의 정말 거리의 길을 걷다 보니 쓰레기  하나 없는 거리가 우리도 이렇게 깨끗하게 만들면 하는 생각과 오래된  사찰이 인상이 깊은 느낌을 주는 곳이었다.

우리는 온천을 돌아보기 위해서 간곳이지만 다음에는 자유여행을 한번 가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