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 어린이 대공원: 가족 나들이의 추억을 나눠요.

능동 어린이대공원에 대해 추억이 있으신 많은 분들의 과거를 불러일으켜주는 능동의 어린이 대공원 놀러 갔습니다.

능동 어린이대공원은 다양한 놀이시설과 자연경관, 그리고 동물원까지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가족 나들이 명소입니다. 지금은 그 명성이 약간은 시들해진 곳이기도 하지요.

저도 오랫만에 가보는 곳이었습니다.

 

능동어린이대공원 소개

능동 어린이대공원은 1973년에 개장한 이래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넓은 부지에 다양한 놀이시설과 동물원, 식물원, 공연장 등이 있어 하루 종일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서울 명소로 손꼽히는 이곳은 도심 속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의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능동 어린이대공원 주요 시설 및 볼거리

놀이시설: 능동 어린이대공원에는 다양한 놀이기구가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대형 미끄럼틀, 놀이기차, 놀이동산 등이 있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습니다.

정말 넓더라고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더 넓어 보였습니다.

동물원: 다양한 동물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동물원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자, 호랑이, 원숭이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있어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유익합니다.

동물들도 그다지 우리에게 관심이 없었습니다.

식물원: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감상할 수 있는 식물원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매번 새로운 느낌을 줍니다.

꽃들은 정말 반겨주는 듯했습니다.

공연장: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열리는 공연장은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극, 마술쇼 등이 자주 열립니다.

 

능동 어린이대공원 편의시설 및 이용정보

편의시설: 공원 내에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식당, 카페,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용시간: 능동 어린이대공원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일부 시설은 계절 및 날씨에 따라 운영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입장료: 대부분의 구역은 무료로 개방되지만, 놀이기구 이용 시 별도의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능동 어린이대공원 방문 팁

우리는 길게  줄을 서서 입장료를 사기 위해서 기다렸는데 지금은 무료로 그냥 지나가면 됩니다.

편한 복장: 넓은 공원을 돌아다니기 때문에 편한 신발과 복장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시락 준비: 공원 내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므로 도시락을 준비해 가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도시락 싸오면  잔디에서도 먹을 수 있으며 벤치가 잘 갖추어져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도시락 싸오는 쎈스도 즐겁죠.

체험 프로그램: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미리 예약하고 참여해 보세요.

능동어린이대공원 가는 방법

운영 시간: 매일 오전 9시 ~ 오후 6시 (계절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입장료: 무료 (일부 시설 유료)

주소: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교통편: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1번 출구 도보 5분

 

 

 

결론

서울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거나  학창 시절이 아니더라도 지내셨다면은 능동 어린이대공원은 우리의 어린 시절에 추억을 흠뻑 담고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여름에는 수영장에서 살이 빨개져서 잠을 못 이룰 정도로  따가운 등을 만들기도 한 공간이지요.

그때는 보습제도 선크림도 안 바르고 그냥 그 뜨거운 땡볕에서 하루가 짧을 정도로 놀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한 가족 나들이의  정석이기도한 어린이대공원입니다.

놀이시설 하나 타기 위해서 긴 줄을 섰고 기다리는 건 일상 다반사였던 것 같은데 지금은 아이들이 그다지 많지 않더라고요. 줄은 보이지 않고 아이들이 없어요

동물원, 식물원, 서울 명소들도 많이 있지만 왠지 어린이 대공원 식물원, 동물원이 정감이 가지 않나요?

지금까지 어린이 대공원에 대한 넋두리 같은 추억이었습니다. 능동 어린이대공원에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보면 어떨까요.

아이들이 많지 않다는 걸  실감이라도 하듯이 제가 놀러 갔을 때에는 아이들은 별로 없었습니다.

능동 어린이대공원은 아이들과 함께 하루를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싶다면 꼭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