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000엔1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나? 세계적인 고물가 시대에 일본의 라멘 집도 예외는 아닌가 보다.일본에서 국민음식인 라멘 이 위기이다라고 한다. 우리말에 의하면 라면이다.지난해에 이어 문을 닫는 집이 많은 데에 올해는 더 어렵게 사 중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지난해에는 900엔 (약 8000원 정도) 정도였는데 올해엔 1000엔 (9000원) 정도 한다고 한다.라멘의 사 중고 가격인상이 어려운 가계이익 감소와 고물가, 인건비급등, 설비투자 등을 의미한다고 한다. 고물가의 직격탄은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이다.1000엔을 넘기면 우리나라로 치면 9000원인데 라면 하나에 9000원 집에서 끓여 먹는 게 낫다고 생각이 든다.작년에 도산한 라면점은 63건으로 역대 최대라고 한다. 63건이면 우리나라로 치면 적은 수치 아닌가 싶은데 암튼 역대.. 2024. 5.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