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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

이열 치열의 삼계탕 한 그릇 에 담긴 이야기

by 초이최고 2024.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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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적인 보양식, 삼계탕 오늘 맛있게 한 그릇 뚝딱하고 몸 보신하고 왔습니다.


삼계탕은 특히 여름철에 즐겨 먹는 음식으로, 뜨거운 날씨에도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특별한 음식입니다.

지금부터 삼계탕의 유래, 효능, 그리고 맛있게 만드는 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삼계탕의 유래

 

삼계탕은 조선 시대부터 내려온 전통 음식으로, '삼계(蔘鷄)'는 인삼과 닭을 뜻합니다.

조상들은 여름철에 뜨거운 음식을 먹으면 오히려 몸의 열을 식혀준다고 생각하여 삼계탕을 먹었다고 합니다.


특히 복날에 삼계탕을 먹는 문화는 이렇게 시작된 것입니다. 유명한 삼계탕집들이 많이 있지요.

명동에 강남에  시청에 등등 서로  앞 다투어서  유명한  맛있는 삼계탕 집들이 손짓하고 있습니다.

삼계탕의 효능


삼계탕은 영양가가 매우 높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주요 재료인 닭고기와 인삼, 대추, 마늘 등이 몸에 좋은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보양식으로 제격입니다.

닭고기: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근육 생성과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인삼: 면역력 강화와 피로 해소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대추: 혈액 순환을 돕고, 몸을 따뜻하게 해 줍니다.
마늘: 항균 작용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삼계탕 만들기


이제 삼계탕을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래의 레시피를 참고하여 집에서도 손쉽게 삼계탕을 만들어보세요.

재료


영계(어린 닭) 1마리
인삼 1 뿌리
찹쌀 1/2컵
대추 5개
마늘 5쪽
은행 10알
물 8컵
소금, 후추 약간

만드는 법

영계를 깨끗이 씻어 준비합니다. 내장은 제거하고, 속을 물로 깨끗이 헹굽니다.
찹쌀은 미리 물에 불려둡니다.
냄비에 물 8컵을 붓고 끓입니다.
끓는 물에 영계, 인삼, 대추, 마늘, 은행, 불린 찹쌀을 넣습니다.
중 약불에서 1시간 동안 푹 끓입니다. 이때 거품은 걷어내면서 깨끗하게 유지합니다.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춥니다.


완성된 삼계탕을 그릇에 담아 맛있게 즐기시면 됩니다. 

결론

삼계탕은 한국의 전통적인 보양식으로, 특히 여름철에 많이 즐겨 먹습니다. 그 영양가와 풍부한 맛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음식입니다. 여러분도 이 여름에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보시고,

건강하게 나시길 바랍니다.

요즘에는 들깨를 넣어서 고소하게 퓨전처럼 많은 집들이 그렇게 만들고 있더라고요. 더 업그레이드된 삼계탕이겠지요.

아니면 맛있는 집을 서로 공유하면서 이여름을 건강하게 이 열 치열하면서 견디어 내는 지혜를 발휘하고 살아요.

올여름은 더욱더 더위가 기승을 부린다고 하니  건강하게  맛있는 삼계탕 드시고 우리 모두 잘살아 보아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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