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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한우

by 초이최고 2024.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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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횡성에 갔다.

당연히 한우 먹으러 ..

저번에 무슨 플라자 쓰여있는 곳에서 먹었던 기억에.

네비에 찍혀 있던 장소가 있어서 거기를 누르고 횡성으로 출~~발

 

 

 

가는 길은 당연히 봄바람 불면서 살랑거리는 향기가 코를 스쳤다.

기분도 좋았고

한우 생각에 빨리 가고 싶었다.

 

횡성에 도착해서 .

그무슨 프라자가 보이질 않았다.

무려 시내를 열바퀴 넘게 돌았다 .

네비는 계속 아닌 장소만 반복해서 알려주었다.

시장 .농협  터미널. 그지역을 다 알정도로 돌았지만... 돌지경이었다.

찾질 못했다.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어보아도 모른다고 한다.

귀신에 홀린듯.

먹은 기억은 있는데....

 

결국은 포기하고 그냥 보이는 데로 가서 먹었다.

쬐금 아쉬움도 남았다.

 

 

길눈이 이렇게 어두워서 운전하겠나 싶당....

아직도 거기가 어딘지를 모른다.

횡성에 가서 휑한 기분 안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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