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국에서 금요일에 우리는 저가 비행기를 타고 몇 군데 나라를 갔다.
그중에 이탈리아에 갔다.
로마에서 세어를 했다.
들어가는 입구 대문은 거의 문화제 유물처럼 멋있었다.
우리는 차를 렌트해서 가이드가 운전하고 폼페이를 향했다.
가는 길은 해변가를 따라서 달렸는데 아름답기도 하고 우리나라 해안가 도로처럼 느껴지기도 하였다.
올리브유 나무가 가로수처럼 되어있는 곳도 있었다.
폼페이에 도착해서
가이드 설명을 들으니 하나하나가 가슴에 새겨질 정도롤 안타깝기도 하다
말을 묶어두기도 하고 배를 묵기도했다는 돌기둥 등.
오늘날 피자처럼 화덕에 구워 먹는 발달된 도시라 한다.
지금도 발굴 중이고 로마 귀족들의 휴양지로 매우 번성했던 도시였다. 한다.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18시간 만에 완전히 잿더미가 되었다고 한다.
그때 이 도시는 해안가라고 한다. 배를 타고 바다로 대피할 수 있었다고 한다.
폼페이 최후의 날 빵집, 벽돌 오븐 등등 발굴된 물건들이 화려한 생활의 단면이 보인다고 한다.
화산재가 그대로 순식간에 뒤덮여서 표정 하나하나 그대로 남겨져 있는 모습에서 더욱더 비극적인 모양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