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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호에서 나온 금시계 20억원에?

by 초이최고 2024.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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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년 침몰한 초호화 여객선 타이타닉호에서 나온 금시계가 경매에서  약 20억 1500만 원에 낙찰되었다고 한다.

시계는 침몰할 당시 사망 한 미국재계 존 제이컵 애스터 4세가 착용했던 것으로 영국 경매업체에서 117만 파운드에  팔렸다.( 20억 1500만 원). 타이타닉에 탑승객 중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으로 전해지기도 한 사람이다  이니셜에 'JJA'가 새겨져 있는 시계라고 한다.

타이타닉호에서 수습된 물품 중 가장 높은 가격에 팔렸다고 한다. 이전에는  배가 침몰할 때 연주된 것으로 알려진 바이올린이 2013년 경매에서 110만 파운드에 팔린 게 최고였는데  이번에 시계가 최고가를  받았다고 한다.

지금으로부터 112년 전에 바다에 침몰한 타이타닉호는 여전히 이슈를 몰고 다니는 것 같다.

많은 사람이 사망한  2224명이 탑승하고 15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낳은 배다.

빙산에 부딪쳐서 침몰한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평시 전쟁이 아닌 때에 일어난 해양 참사 중 하나이다. 우리는 영화로 더 유명한 배이기도 하다.

어디에서든 안타까운 죽음에 대한 내용은 쏟아져서 이 배에 대한 아련함과 전설적인 내용이 주를 이르며 이러한 경매가 더 활황 인지도 모르겠다.

다음엔 또 어떤 물건에 나와서 최고 가격을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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