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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한 개당 3000원 하는 사과가 미국에서는 절반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거 어찌 된 일일까요?
충주시는 정상적인 유통 가격이라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충주 안심 세척 사과는 개당 1.29달 어(약 1750원)에 판매되고 있다고 하는데 본래 가격은 2.49 달러라고 하는데 마트 자체 할인 행사 가격으로 나온 가격이라고 합니다.
이에 사람들은 중간 도. 소매상들이 다 해 먹는 거 아니냐 유통이 문제이다 등 다각적인 부분에서 문제를 의혹을 제기하였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충주 사과는 1개당 3000~5000원 정도에 판매되는 것을 고려해 보면 미국 값처럼 우리도 그렇게 살 수 있다는 것 아닌가?
충주시에 따르면 미국 수출용 사과는 품질 관리를 위해서 100% 계약 재배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 수출한 사과는 2023년 초 계약한 것으로 선적 시점 국내 가격이 올랐다고 이를 반영할 수 가 없었다고 시는 설명하였다고 합니다.
미국 사과 1개 가격은 1달러 정도인데 미국 시장에 진출한 충주 사과라고 해서 국내 가격을 반영해 올려 받는 것이 말이 안 된다고 했다. 근데 뭔가 잘 이해가 안 된다. 그 가격에 내놓으면 농가가 손해를 안 보는 건가?
뭐가 뭔지를 도통 모르겠다. 나만 그런가. 누군가는 크게 손해를 보는 게 아닌지 싶다.
내가 바보 인가? 잘 이해가 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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