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청계천 서울 풍경 나들이

by 초이최고 2024. 4. 18.
반응형

한가로운 여유를 즐기듯 청계천을 걸어보았다. 모처럼 친구들도 만나고 즐거운 방문이었다. 처음 안 사실이지만 왜가리도 살고 천둥오리 특히 팔뚝만 한 잉어들이 굉장히 많았다.

정말 자연이 많이 회복되었다고 느꼈다 흐르는 물은 정말로 맑았다.

시원한 바람과 평일인데도 정말 사람이 많았다 특히 외국인이 참 많은 게 인상적이었다.

우리가 외국 가면 둘려보아야 하는 하나의 장소가 된듯하다. 이름 모를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었다.

화분에 잘 심어진 꽃들보다 더 싱싱하게 자태를 뽐내는듯하다.

자주괴물주머니라는 꽃이 온 세상에 알리듯 피어있다.

꽃말은 보물주머니 라고 합니다. 온통 흐드러지게 피어 있어서 누가 심어 놓았을까? 싶습니다.

시간 되면 한 번씩 들러 보는 여유도 좋은 것 같습니다. 한강이 아닌 청계천 만의 소소한 즐거움이 있습니다. 작은 행복  우리의 힐링 장소가 되는 듯합니다. 가까우면서도 이런 매력적인 꽃들이 자라고 있다니 너무 아름답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