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 꽈배기 와 경주 십원 빵

종로 광장 시장에는 명물도 많고 사람들도 너무 많이 줄을 서고 있어서 맛있는 건 줄 서고 기다리는 건 기본이 되었다.

경주 십원 빵도 줄을 서서 사 먹고 특히 찹쌀꽈배기는 외국인 내국인 할 거 없이 너무나도 긴 줄에 포기할까? 인내심에 한계를 느끼게 한다.

줄을 지나가는 사람 방해를 안 주게 두줄로 줄을 관리하는 사람도 있으며 양쪽 싸이드로 쭉 늘어서서 기다린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찹쌀꽈배기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정말 맛있었다.

바로 나온 꽈배기는 정말 예술이었다. 모두 다 종이컵에 하나씩 들고 맛있다고 연신 감탄이다. 줄 서고 기다릴 만했다.  1000원의 행복이었다. 항시 그렇듯 시장에는 사람이 참 많다 그중에서도 줄을 서고 먹는 집만 분비고 사람이 없는 집도 많다.

너무나 차이가 나서 좀 모두 다 같이 잘되었으면 좋겠다. 시장 특성상 시끄럽고 활기차서 스트레스 풀려면 시장을 간다. 사람 사는 맛이 있는 곳이다.

시장 안으로 들어가면 맛있는 음식들이 정말 많다. 특히 광장 시장에 가면 꼭 먹는 대구탕찌개를 먹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얼리지 않은 생대구로 찌개를 끓여 주기 때문에 입안에서 살이 살살 녹는다. 얼 큰 한 대구탕찌개에는 광장 시장을 권해드리고 싶다. 생선찌개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여기가 맛은 최고인 거 같다. 즐거운 광장  시장  밥 먹고 돌아오는 길에 꽈배기 집에 줄이 더 길어 진건 뭘까? 전국에 모든 소상공인 파이팅입니다.찹쌀 꽈배기는 1,000원  경주10원 빵은 3,000원가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