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운카드로 300원을 긁은 여학생들에게 감동을 받은 사연이 전해져 훈훈하다.
길 가다가 신용카드를 발견하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주워서 사용하면 경찰서에 간다는 건 모두 다 아는 사실이죠.
그러나 이여 학생들은 사용을 하였습니다.
주변에 파출소도 우체통도 없어서 본인들이 사용하면 알림이 간다는 사실에 입각하여 카드를 사용하였습니다. 막대사탕 한 개 300원을 일시불로 결제를 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문자가 갔어도 300원이라는 문자가 적은 금액이라서 무시했다고 합니다. 다음날 카드가 없다는 걸 확인한 주인은 분실신고를 하고 은행에 전화를 하여 마지막 결제 장소에 가보라는 말에그 장소에 가서 카드 주인은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잃어버린 신용카드와 동전 300원이 비닐지퍼백에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CCTV에 사건 전후가 담겨 있었습니다.
여학생 둘이서 제일 싼 300원짜리 막대사탕 하나를 결제하고 카드와 함께 300원을 놓고 간 것이기 때문입니다.
신용카드 주인이 오면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합니다 직원이 착하고 양심적이다. 본인이라면 그런 생각을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카드주인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주인뿐 아니라 우리도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았습니다.
소녀들이 이 각박한 세상에 하나의 감동을 주어서 살만 한 세상이라는 것을 일깨워 주는 내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이러한 행동은 무턱대고 따라 해서는안되는 행동이라고도 합니다. 잘못하면 범죄가 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조심조심하면서 우리 모두 살만한 세상을 만들어 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