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 가서 화산 분화구 인증샷 남기려다 추락한 중국 여성 마지막 사진이 되었다 한다.
인도네시아 화산 관광지에서 인증샷 찍던 여성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남편과 같이 여행을 온 중국여성이 화산 가장자리에서 포즈를 취하는 과정에서 한쪽 다리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고 한다.
안전거리를 유지하면서 사진을 찍었으나 뒷걸음 치다 자신의 옷을 밟고 중심을 잃어 변을 당했다고 알려졌다. 인도네시아 바뉴왕이의 이젠 화산에서 기념사진 포즈를 취하다. 사고가 났다.
여기는 36 ℃가 넘는 고온에서 다량의 유황 가스가 뿜어져 나와 공기와 만나 타오르면서 생기는 '블루 파이어' 현상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광지 라고 합니다.
외국에 나가면 둘러보는 장소로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이 가는 장소라고 합니다.인증샷 중요하지만 목숨보다 중요하겠습니까? 외국에 가면 너나 할 것 없이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는데 이런 뉴스는 좀 충격적입니다.
항시 조심해야 한다고 하지만 이런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안전, 안전 아니겠습니까? 여행 갔던 사람이 시신으로 돌아오니 얼마나 참담하겠습니까?
나이도 31살밖에 안되었던데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리 모두 조심하고 또 조심 인증샷은 안전한 곳에서 찍어요. 그래도 외국에 가면 남는 건 사진뿐이긴 한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