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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이 사실상 확정되었다고 한다.
이에 교육주들이 급등을 하였다. 메가엠디, 메가스터디등 일제히 오름세이다. 의과대학증원. 배분 처분을 멈쳐달라고 낸 집행정지 신청 사건 항고심을 각하하였다.
정부는 의대증원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각하. 기각 결정을 내린 사법부 뜻을 존중한다며 의정 갈등을 빠르게 매듭짓고 의료 개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한다.
이에 교육주가 정책에 따라서 급격히 변동하는 업종의 하나가 되었다. 의대 증원이 사실상 가능해진 건가? 의사들이 저렇게 쌍손을 들어 반대하는데 의대 증원이 거의 확정이라는 말이 맞는 것인가?
너도 나도 의대에 가겠다고 재수에 삼수를 한다고 하는데 그러다가 10년 후에는 의사가 남아도는 거 아닌지 싶다.
공부한 시간은 길고 험난해도 의사가 되겠다는 일념하에 많은 학생이 도전한다고 하는데 미래 세대의 안정적인 직업이라고 하는데 이 또한 가보지 않은 시간의 딜레마가 아닌가 싶다.
의사가 부족한 건 맞다. 30년 넘게 의사가 늘지 않았으니 부족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사회가 너무나도 이분법으로 갈라져 있는 현실이 여기에도 적용되는 느낌이다.
잘 협조해서 서로 간에 좋은 방향으로 협의를 하였으면 좋겠는데...
의사협회 회장인 분이 고소. 고발왕이라고 하니 쉽지 않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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