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놀던 10대 여학생 두 명을 유인해 성 폭행하고 성매매등을 강요한 40대 2명이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고 한다. 10대 여학생 두 명을 자신이 운영하는 유흥업소로 유인해 성인들과 성매매를 시킨 협의로 2명이 경찰에 검거 됐다고 한다.
40대 남성중 한 명은 자신이 조폭이라고 협박하면서 이에 겁을 먹은 소녀들은 성매매 알선 등에 응하게 됐다고 경찰에 진술하였다고 한다.
경찰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오산경찰서는 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강간 및 알선 영업행위 등 혐의로 40대 2명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한다.
아르바이트 자리를 주겠다고 제안하면서 아이들을 유인하였고 그 후에 서울과 오산등을 오가며 유흥업소들에 데리고 다니면서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한다.
이렇게 아이들이 유인당해서 조폭에 끌려가서 성매매를 하였다는 게 말이 안 되는 뉴스인 거 같다.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일인가 싶다. 말을 안 들으면 중국으로 보내버린다고 하며 협박하였으며 거기서는 팔다리 잘려와서 죽어도 아무도 안 알려준다고 하며 아이들을 협박하였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한다. 하물며 아이들이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몰랐다며 가정폭력을 당한 아이들을 보호한 것뿐이라고 주장하였다고 한다.
https://www.gov.kr/portal/service/serviceInfo/PTR000050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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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괴하는 내가 이상한 건가? 아니면 아이들을 지키지 못하는 나라가 이상한 건가? 잘 모르겠다.
뒤죽 박 죽인 세상이다. 무섭다는 말로는 표현이 안 되는 이해가 안 되는 내용이다.
뭔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잘 이겨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래서 어떻게 아이들을 내놓을 수 있을까?
조심 또 조심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이번에는 정말로 가볍게 풀려나지 않았으면 한다. 가벼운 우리나라 형벌이 이런 사람들을 양산하는 건 아닌지 제발 좀 빨리 나오는 일이 없기를 재판부에 부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