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양평으로 가는 길 -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하는 여행

양평 가는 길을 가보셨나요?   물의 도시 양평

서울에서 양평으로 출발하는 여정은 지하철, 버스, 자가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저는 자가용을 이용해 출발했어요.

 서울의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면 금방 푸른 자연이 펼쳐집니다.

이 여행 코스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는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저와 함께 이 멋진 여정을 떠나보세요! 

남한강변 드라이브

서울을 벗어나 양평으로 향하는 길에 남한강변을 따라 달리는 드라이브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강변도로를 달리다 보면 맑은 강물과 푸른 산을 배경으로 한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계속 이어지는 강줄기에 저절로 눈길이 가는 건 어쩔 수 없겠지요. 이때 운전을 조심해야 합니다. 저도 잠깐 강을 보다가 아차 할 때가 있더라고요.

둘러볼 수 있는  주변 카페에서 커피 한잔, 기념사진 촬영 여유롭게 즐기면서 기차든 자동차든 그다지 멀지 않은 거리이기에  가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두물머리: 양평 가기 전에 

위치: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길 125-8
두물머리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그래서 두 물줄기가 만난다고 하여 두물머리입니다. 이곳에서 잠시 쉬어가며 강가의 풍경을 감상해 보세요. 특히 일출과 일몰 시각에 맞춰 방문하면 더욱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연잎과 연꽃이 만개하는 장소이기도 하고 강이 있어 시원한 풍경을 제공해 주기도 합니다.

먹거리도 풍부하고 우리는 메밀국수와 메밀 전을 먹었는데 맛이 좋았습니다.

많은 사림이 둘러보는 장소로서 잊을 수 없는 추억도 만들 수 있는 장소이며 산책, 사진 촬영, 자전거 타기 등 여러 가지 활동도 할 수 있습니다.

 

세미원

 위치: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로 93
두물머리에서 조금 더 가면 만날 수 있는 세미원은 물과 꽃이 어우러진 정원입니다.

다양한 연꽃과 수생 식물들이 조화롭게 자리하고 있어 마음의 평화를 찾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물의 도시 양평에서 볼 수 있는 꽃과 물과 연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세미원은 또 하나의 힐링 장소입니다.

정원 산책, 연꽃 감상,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양평 들꽃수목원

위치: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 195
세미원에서 출발해 양평 들꽃수목원으로 이동해 보세요. 이곳은 다양한 들꽃과 나무들이 어우러져 있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봄과 가을에 방문하면 더욱 풍성한 꽃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서 빠르게 돌아볼 수도 있는 곳이며 아기자기한 느낌의 수목원이었습니다. 우리의 아름다운 정원 같은 느낌도 받았습니다.

사진도 찍고 산책도 하고 아름다운 꽃도 감상하고 길가에 접근성이 너무 좋아서 모르는 곳이었는데 저희도 들르게 되었어요. 보너스를 받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결론

서울에서 양평으로 가는 길은 자연과 역사,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진 최고의 여행 코스입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싶은 분들께 강력 추천드립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이 길을 따라가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카페가 즐비하게 있는 데이트코스 팔당을 지나서 물줄기의  물을 손으로 만질 수 있는 거리의  두물머리 산책에 풍경은 덤으로 얻을 수 있는 양평 여행  가까우면서도 다양한 볼거리 이야깃거리에 거기에 먹거리까지 빠질 수 없는 양평에 들러보세요 저절로 힐링이 되네요.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