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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 선호하는 데는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다. 인천의 초역세권이라 하는 송도 일대는 신고가 거래와 반토막 거래가 동시에 혼조를 보이는 양상이라 한다.
송도가 속한 인천 연수구의 아파트는 5주째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하지만 고점대비 40~50% 가격이 하락한 거래도 다수라 한다.
지난해에 전용 84㎡이 12억 4500만 원에 팔린 아파트가 지난 3월에 7억으로 거래가 되었다 한다. 44% 하락이다. 전용 147㎡ 지난달에 8억 500만 원에 매매계약이 체결되었다 하는데 지난해에는 15억 8000만 원에 팔렸다 한다. 55% 하락이다.
실질적으로는 많이 하락한 계약이기 때문에 지인간, 가족 간, 거래 가능성도 있다지만 많이 하락한 건 사실이다. 1~2억 정도 보다 더 떨어진 것 같다. 김광규가 산 아파트도 많이 하락했다. 한다
그런데 또 신축 아파트는 그래도 가격이 상승세 가 나타난다고 한다. 반대로 1~3억 정도로 새 아파트는 오른 가격에 거래가 된다고 하는데 기준이 없는듯하다. 높게 팔리는 새 단지와 좀 지난 아파트의 괴리가 크긴 하지만 조금이라도 연수구도 계속아파트 값이 오름세가 이어지고는 있다고 한다.
이번주는 0.01%올랐다 . 한다. 아파트 하락이 멈춘 것일까? 다시 또 아파트가 오르는 것인지. 시장이 꿈틀대는 것인지 모르겠다.
아파트 값은 워낙에 민감한 사항 이기 때문에 모두 다 주목하는 대상인데 올라도 걱정 내려도 걱정인 게 집값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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